심심함
안녕하세요
살아있습니다
살아계신가요
안녕하세요 나날이 필력과 시력과 체력이 하락하고있는 작가입니다.
필력은 글을 안 쓰니 그렇다치고 시력은 하루동일 폰만 보니 그렇다치는데 체력은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 그렇다치자...
이렇게 살다간 클나겠다는 생각이 지금 들었다!
하지만 이 생활패턴을 바꿀 생각은 없다!
새로운 해도 밝았고 연재 안 한지 몇개월 됬고 내가 심심하고 하니 새로운 편을 쓰자고 생각하고 쓰고있는데 아이패드가 아이폰보다 글쓰기 좋은거였어....아이폰 칸이 너무 작아서 쓰기 힘들어.... 손가락 아파....
나이도 +1 됐으니 이제 존칭을 쓸까 합니다. 동방예의지국 한국의 자랑스런 한국인이 딱 봐도 어려보이는 필체로 반말 찍찍 해싸면 보고 안 좋잖아요? 근데 저는 어리지도 않고 반말 존댓말은 한국인 밖에 구별 못할듯 합니다. 뭐 어때요 보기 좋으면 됐지.
이거 아래에 70000자 까지 된다니까 승부욕 붙어서 쓰고싶지만 제 하루패턴이 12시 넘으면 헤까닥 하는 스타일이라 가능할란지 모르겠네요...중간에 쓰러질것 같으면 업로드 할꺼에요.
존칭 쓰니까 드립이 찰지게 잘 안 쳐지네요. 뭔가 부모님 앞에서 말하는 느낌이랄까? 많이 불-편하네요. 제가 가까운 시일 내에 병원에 들려야 할것같아요. 손목 터널 증후군 걸릴것같아요.
근데 이거 분단 나누는것도 글자수에 들어갈라나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글로만 70000자면 그게 사람입니까. 타자기지. 아 그렇다고 70000자 쓰시는 분 까는거 아닙니다. 긴게 좋죠 뭐든 짧은것보단.. 이것도 “그” 것도.... ** 말이에요 **
아 시계 보니 12시 반 넘었넼ㅋㅋㅋ 잠 안오네욬ㅋㅋㅋ 나도 나를 잘 몰라! <- 이런 느낌표가 쓸때는 되게 좋아보이는데 나중에 다시 보면 되게 유치해 보일때가 저는 있더라구요. 막 ㅋㅋㅋ 이나 ?! 같은것도 그렇고.
근데 1,2,3,4 화는 정신병자 컨셉으로 갔는데 갑자기 이렇게 진지충 코스프레 하면 정이 뚝 떨어지지 않겠죠? 제발 그렇다고 해줘요. 맞워요 평가 구걸하는거에요.
그리고 이제 보니까 평가 포인트가 2pt드라고요. 이게 1pt+1pt 인지 2pt 인지는 모르겠는데 제 소설 인지도로 추정해보면 2pt 일테고 제 기억 상으론 5pt가 최고점인걸로 알고있으니.... 제 예상보다 높네요! 이 정신병자 같은 새끼가 쓴 소설이 2pt나 받다니 감개무량 하여 눈물이 철철 흐릅니다.
졸리네요. 너무 졸려서 머리 아파요. 술 마셔서 그른가. 오타 있어도 안 고칠겁니다. 귀찮아요. 나중에 이거 보고 자기혐오감에 “자살할까” 라는 생각 할것같지만 절대로 자살은 안하죠? ㅇㅈ? ㅇ ㅇㅈ
요즘에 제대로 소설 써볼까 생각도 하고있어요. 물논 판타지 쪽으로. 근데 안 할거에요. 할수도요. 모루겠소요.
아 멀미 나는 기분이에요. 토할것 같으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있을거라고 저는 믿어요. 그럼 다음에 봐요~
짜자라짜짜짜짜짜
짜~파하!
저는 신기하게도 짜파게티가 맛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