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장 :最新作の「北朝鮮バージョン」と比較して読んでいただくと、よりいっそう「味わい」が出ますよ❤
「아까도 나는 너에게 조금 이야기했지만...실은 오늘이네, 1시간째의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미네기시 미에코씨와 그녀의 어머니가, 이 교실에 온 것. 그리고, 미에코씨의 클래스 모두에게 연필을 나눠줘, 전교의 인사를 했어.」
양작은 순간 번개 같은 충격을 느꼈고 엄청난 예감이 맞았다는 것을 알았다. 스즈키 교사가 계속한다.
「미네기시씨는, 남관동의 그녀의 아버지에게, 이쪽에 있는 미에코씨의 할머니도 포함해 전원으로 가게 된 거야.
그녀, 짧은 인사를 한 뒤, 엄마와 동문을 나와, 교문을 향해 둘이서 걸어갔다. 나도 조금 나중에 붙어갔다.
교문의 곳에서 나에게 할아버지를 하면, 둘이서 걸었다고 했는데, 미네기시씨, 거기서 멈춰 되돌아 봐, 양작군이 수업을 받고 있는 5학년의 교실을 바라보고, 잠시 가만히 응시하고 있었어. 매우 슬픈 것 같은 ... 그리고 녹슬 것 같은 눈으로. 료작군, 도대체 무엇이 있었는지, 선생님에게 제대로 이야기해줘...」
스즈키 교사의 말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양작은 교실을 뛰쳐나와 동문에서 신발을 신은 채, 밖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그는 교문을 빠져 미에코와 매일 손을 잡고 돌아온 통학로를 오로지 달리기로 달렸다.
양작의 머리 속에, 미에코와의 수많은 즐거운 추억이 떠오른다.
(미에코쨩...미에코쨩...미에코쨩...!)
그는 마음속에서 외치면서 울 것 같게 되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달려, 양작은 미에코의 집 앞으로.
집안에 사람의 기색은 없다. 현관의 거친 나무의 미닫이 문도 열쇠가 걸려, 굳어 버리고 있었다.
...문득 양작은, 미닫이 문의 유리에 히라히라와 바람에 휘어지는 작은 종이 조각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셀로 테이프로 유리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달리기 쓰기를 한 것 같은 메시지가 쓰여져 있었다.
『양작군, 안녕. 』
그건 참을 수 없고, 미에코의 필적이었다. 그 칠석의 날···단권에 양작에의 괴로운 사랑의 메세지를 써 준, 사랑스러운 미에코의 필적···.
양작은 그것을 읽으면, 그 메시지의 종이를, 미에코를 껴안도록 가슴에 안고, 눈길도 터무니 없이 호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