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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小説を日本語で解釈してくだされば本当にありがたいです. jsbyun09@naver.com
다음날, 나는 바로 던전으로 향했다.
나의 목표는 마왕 토벌!
그나저나 던전이라니! 이거 정말 판타지 인데?!
나는 던전 지하 1층으로 들어갔다. 그래도 지하1층이니 무서운건 없을 거야! 아마도....
...라고 생각했던 나는 큰 후회를 했다. 지하1층 부터 몬스터가 너무 강해!!
슬라임이 이렇게 강할줄이야... 이거 내가 생각했던 판타지랑은 너무 다른데요!
나는 겨우겨우 슬라임 두마리를 잡고 바로 빠져나왔다.
"이걸로 밥은 먹을수 있을라나..."
나는 길드에 가서 보수를 받았다. 보수는...2금화?? 너무 적은거 아냐?
"뭐 하다보면 언젠가는 강해지지 않을까? 마치 판타지 게임 주인공 처럼!!"
나는 그런 망상을 하며 식당에 왔다. 판타지 세계니까 음식도 맛있을라나?
"음,,, 슬라임 푸딩 1금화... 새끼 미노타우르스 다리 5금화... 너무 비싼데??"
그나저나 슬라임 푸딩이라.. 이름은 좀 그런데 일단 이것밖에 못먹으니까...
"저기 슬라임 푸딩 하나만 주세요!"
"네 여기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일단 처음본 슬라임 푸딩의 비주얼은....꽤 맛있어 보이는데!!
나는 얼른 한입 먹어 보았다
"오오! 이거 완전 존맛인데?? 슬라임에서 이런 맛이나는게 가능해? 역시 판타지 세계야!"
나는 허겁지겁 먹고 식당을 나왔다.
"양도 많고 맛도 있고, 이거 완전 대박이라고!!"
그나저나 오늘은 어디서 자야하나... 또 노숙을 해야하나?
나는 길드로 한번 가보았다.
길드에는 처음보는 엘프누님이 있었다.
"그 제가 잘곳이 없어서... 혹시 잘곳이 있나요?"
"혹시 모험가이신가요? 그러면 무료로 잘수있긴한데.. 물론 무제한은 아니에요!"
그럼 하룻밤만 자볼까? 그와중에 엘프 누님 귀여워!
"네 그럼 하룻밤만 잘게요!"
접수원은 나를 방으로 안내 해줬다. 그 방은 나쁘지 않은 호텔급으로 좋았다!
나는 얼른씻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나는 또다시 길드로 향했다.
오늘은 모험의 필수인 파티를 모을 것이다!
나는 길드에 가자마자 접수원에게 갔다.
"혹시 파티는 어떻게 만드나요?"
"아 파티요? 저기 게시판에다가 모집서 붙이시면 되요"
나는 모집서를 붙이고 기다렸다. 오늘안에는 올려나...
그떄! 한 미소녀가 나에게 다가왔다. 드디어 나의 첫 파티 멤버?
"안녕하세요! 모집공고 보고 왔는데요!"
야호 드디어 첫 멤버! 그것도 엄청난 미소녀?
"네! 혹시 이름이랑 직업은?"
"저는 크리스티나, 궁수에요!"
오! 궁수! 나에게 딱 필요한 직업인걸? 역시 판타지 세계야!
"그럼 지금 바로 던전으로 가볼까요?"
우리 파티는 던전 지하 1층으로 갔다.
그곳에는 또 슬라임이 있었다.
"이얏! 야아앗!"
나는 검으로 크리스티나는 활로 슬라임을 공격했다.
확실히 어제보다는 더 쉬워진것 같다.
"크리스티나! 정말 잘하네요!!"
"하하 별말씀을요! 그나저나 혹시 이름이?"
"아! 아직 이름을 안말했군요! 제이름은 이케타치 코우카, 코우카라고 불러주시면 되요!"
"이케타치 코우카... 꽤 특별한 이름이네요!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네! 저야말로요!"
우리는 길드에 가서 보수를 받고 식당올 갔다.
나는 오늘도 슬라임 푸딩을 시켰다. 그리고 크리스티나는 미노타우루스 다리를 시켰다.
"그나저나 코우카는 원래 이쪽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어디서 오신거에요?"
크리스티나가 음식을 우물거리며 물었다.
"음... 안 믿을수도 있겠지만... 사실 저는 다른세계에서 이세계로 소환됬어요"
크리스티나는 놀란 표정으로
"소환이요??"
라고 물었다. 뭐 안믿는게 당연하긴하겠지만 말이야
그 뒤로도 우리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며 점점 더 친해져갔다.
그리고 나... 크리스티나 조금 좋아하는거 같아!!
나는 크리스티나와 헤어지고 오늘도 길드의 남는 방에서 침대에 누웠다.
그나저나 이 방을 얼마동안 쓸수있는지를 안알려줬네...
계속 눌러 붙으면 뭔가 미안하단 말이야...
나는 불을 끄고 잠에 들려고 했다.
그나저나 크리스티나 같은 여친이 있었으면 참 좋겠단 말이야...
그런 헛된 생각을 하며 나는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