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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으로부터 삶이 시작됬다.  作者: 風宮より
1/1

ー우리는 미래에 의해서 살아간다 ((프롤로그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지 않게,“

“넌 다른사람보다 두배는 더 노력해야되”

“너는 이거 해야되”

“조금만 참으면 나중에 편해.”

17년간 난 이런 말들을 매일같이 들었었고, 또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였었다. 또 그게 당연한 것 인줄 알고, 남들과 다르지 않게, 시키는 대로 움직여 왔다. 정말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꾹 참고, 시키는 대로 해왔다.

하지만 난 남들과 다르다 이것만은 진실이고, 인정한다. 이 정해진 틀에서 계속 도망치려고 해도 계속 날 붙잡고 더욱 깊은 곳으로 끌어들인다.

“어···앞으로도, 이런 사회문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다른 많은 문제들을 만들어 낼 것이고, 어···이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부한 설명은 그만하라는 듯 종소리가 선생님의 말을 짤랐다.

“딩동~ 뎅동~”

선생님도 포기했다는 듯이 우리에게 말했다.

“····수업 끝.”

““““““와!!!!””””””

아, 드디어 수업 끝인가?

“미카~ 오늘 같이 어디 놀러 갈래?”

이 녀석의 이름은 ‘아키바 유키’ 나와는 모든게 정반대인 아주 밝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내 유일한 절친 이자 이성친구 이기도 하다.

“안 가.”

라고 내가 딱 잘라 얘기하자 유키가 말했다.

“아아아아~~!! 치사해 내가 살께에~! 같이 가자아아아~~!”

“아앗, 달라붙지마.”

내가 억지로 떼어 놓자, 유키는 볼을 부풀리며 내게 말했다.

“너어어~! 계속 그러면 너랑 친구 안 한다~”

이 말도 이젠 지겹다.

“10년간 그 말을 몇십번, 아니, 몇백번 을 들었습니다만?”

그러자 유키는 ’쳇‘ 하고 혀를 쳤다.

“내일 방과 후에 보자. 내일은 놀아 줄게.”

“진짜지?”

“아마도?”

“내일? 좋았어. 죽도록 놀아 보자~!! 바이바이~” 윽, 죽도록은 싫은데·····빨리 집에나 가서 쉬어야겠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똑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시끌벅적했고, 모두들 흩어지기 시작했지만. 오늘은 어제와 무엇인가 분위에 위화감이 느껴졌다.

집에 거의 다 와서 마지막 모퉁이를 돌자 벚꽃이 활짝 피어있었다.

음? 뭐지 지금은 벚꽃이 필 시기가 아닐 건데··지금은 8월인데? 벚꽃이 활짝 피었다고?.

왠지 모를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집까지 돌아가기가 귀찮았기에 그냥 앞으로 걸어갔고, 중간정도 왔음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안심 하던 찰나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지던 벚꽃잎등이 소용돌이치기 시작했고, 내가 잠깐 머뭇거린 사이에 벚꽃 소용돌이는 나를 완전히 감싸버렸다. 이윽고 난 벚꽃 소용돌이 안에서 정신을 잃게 되었다.

음..... 안녕하세요. 카제미야 입니다. 아무래도 일본 사이트에서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연재한다는 점에서 아주그냥막그냥 마이너스 요소가 크지만 호기심에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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