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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うこそ❛地獄オンライン❜へ!  作者: ニワノマモ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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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002 門の向こう「韓国版」

すみません 韓国版を 先にして 日本語に 通訳します。

"'지옥온라인'에 어서오세요"라고 말을 남긴 오니즈키씨는 사라진채

나는 문 앞에서 멀뚱히 서서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일단 입사를 하였으니 앞으로 나아가야겠지 지금 이자리에서 머물러봣자 더이상의 정보가 안들어올것이라고 확신한 나는 바로 문을 열어볼려고 문앞에 다가갔다.문은 어디선가 보일듯한 그래 마치 "단O의 지옥문"을 모티브로 참고하여, 사람키로 맞추어 가운데 동그란 문고리가 달려있는 즉 밀거나 당기면 되는 그런 방식인것 같아서 나는 힘껏 밀어보았지만...

"꼼짝도 안하네..."

그럼 당겨볼...무리다!뭐야 이 문?! 뭔가 틀린건가?설마 힘이 부족하다던가..오니즈키씨가 열어주는걸 깜박했다든가....

"정말이냐?이거 설마 이대로 기다려야하나....?"

그렇게 5분이 지났을까,주변을 다시한번 보려고 한바퀴 빙 둘러보려고 걷다보니 자세히보니 돌로 조각된 문 디자인안에 글이 써져있었다.

'문고리로 노크3번 해주세요 문이 열립니다.'

순간적으로 이런식으로 눈에 안띄게 만든 사람을 원망했지만,결국 자세히 보려고 하지않은 나자신에게도 문제가 없다고 하지않을수없으니까 마음을 다 잡고 문고리를 3번 노크를 했다.


'위잉~'거리며 문은 양사이드로 움직이며 자동문마냥 스무스하게 움직였다.

겉보기는 돌로 조각된 통칭'지옥문'이라더니 방식이나 소리는 어딘가의 연구실같은 문의 소리였으니 조금 이질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 안쪽의 풍경을 방금전까지 하얀 풍경의 방이라고는 믿기지않을만큼 평범한 사무실의 장소였다. 단 창문이 없다는거 빼고..

내가 느낀것은 한마디로 '사장실'이다. 그렇다.눈앞에 가운데에는 딱 봐도 손집접대용으로 보이는 소파와 직사각형의 유리테이블 그리고 그뒤로 '사장'이라고하는 직책명찰과 책상과 의자 선반이 보였다. 딱봐도 이곳은 '사장실'이라는것이구나. 눈앞의 의자에는 곰같이 덩치가크고 짧은 머리에 올백으로 하며 수염이 까칠까칠하고 눈은 반쯤 노려보고있는 복장은 넥타이가 없는 슈츠차림 마치 야성미가 넘친다.바로 그옆에는 '비서'라고 분위기를 자아내는 날씬한 슬렌더의 미모의 여성이 있었다. 왜 '비서'냐고, 확신을 했냐하면 안경에 한손에는 정리된 서류철을 들고 바로옆에서 '하야마 신'을 평가하는 것처럼 보엿기 때문이다.한순간 '깐깐해 보이지만 일처리 하나만큼은 신용할수있겠다'라고 나는 확신을 가졌다.

'비서'여성은 사무실로 들어온 그런 나를 보고 "사장님 신입이 들어왔습니다.꽤 유능 한가봅니다,관리부쪽에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무려 그 '오니즈키'씨가 등록을 했다구요!"라며 조금 흥분된 목소리로 '사장님'에게 말하고있었다.


"여어 자네가 그녀석에게 스카우트 된 '사망자'인가,어서오게.일단 나는 이 곳' 지옥온라인'의 '현실부서'의 '일본'의'도쿄'담당의 사장인 '고우'다. 잘부탁한다."


그리고 그뒤어 이어서


"저는 마찬가지로 '지옥온라인'의'현실부서'의'일본'의'도쿄'담당의 비서인 '쿄우코'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는 나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권해 나도 따라서 앉아 인사를 드린다.


"안녕하세요. 방금전에 '사망'처리되어 오니즈키씨에게 '입사'를 하게된 '하야마 신'입니다. 기억상실중입니다. 잘부탁드리겟습니다."


비서씨는 방금의 나의 말을 듣고 갑자기 놀란다.


"사장님?! 설마 이거 '뒤처리'입니까?! 전 전혀 보고를 받지못했습니다만!"


아 비서씨 화가 난것 같다.


"아 그거 내가 개인적으로 '관리부'의 그녀석에게 부탁한거라서 당연하지!"라고 당당히 외치는 사장님. 아 저거 플래그떳네.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지마십시요!"라고 한 순간 그녀의 뒤에서 냉기가 넘친다 웃고있지만 저건 분명히 화가난것이다.


갑자기 긴급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러자 귀에서 손가락 튕기는 소리가 나더니 방금전의 분위기은 없었던거처럼 사장님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미안하네 쿄우코양 이번건은 내 독단이네 그리고 우리의 신입군을 방치하면 안돼기에 오늘은 일단 빠르고 간편하게 설명을 부탁하네 이뒤에 자세히 설명하지."


쿄우코씨는 조금 한숨을 내쉬더니 내 앞에 서류를 놓으며 설명을 시작한다.


그 설명은 심플했다.


1.'지옥온라인'은 게임이지만 게임이 아니다.

'이건 좀더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네'


2.'지옥온라인'에서 '신입'은 연수기간 3개월이다.

'나름대로 현실미가 보이는 '연수기간'이 존재한다.'


3.'지옥온라인'의 '플레이어=회사원'이라고 칭한다.

'역시 게임이라는게 강하게 느껴지는 느낌이다.


4.우리 회사의 업무는 '지옥온라인'내부의 관리를 하는것이다.

'나름 애매한 하면서 일의 내용은 방대할것같군..'


라는 심플했다. 너무 많은 질문이 머릿속에서 오고가지만. 나머진 회사 선배들한테 연수를 받아가며 차근차근 업무를 나아갈 것 이라고 설명을 받았다.


"라는 것으로 신입인 당신은 내일 부터 조금씩 저희회사에서 일을 배우기시작할겁니다. 그이상의 질문은 이제부터 사장실에 나가서 설명을 해드리죠."


비서인 쿄우코씨는 그렇게 하면서 내가 들어왔다던 문을 보자 '지옥문(자칭)'은 없고 평범한 사무실의 문이 열리면서 한사람을 불러낸다.


"아야코 '서포트'의 아야코씨!"


"네이!"라면서 키160에서 잘해야 165 갈까말까한 짧고 브라운색의 숏트커트한 눈은 성실하게 일을하게 생긴 귀여운 여성이 걸어왔다.


"아야코 당신이 이사람의 연수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추후에 다시 상세하게 설명을 할터이니 오늘은 일단 기숙사와 시설 설명만 부탁드립니다. 그럼 전 사장님과 느긋히 대화?좀 하고오겠습니다."

라며 쿄우코씨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며 돌아가며 문이 닫히는데 그 사이에 사장님의 비명이 들린건 나의 환청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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